공단의 얼굴 사내 모델 3기가 선발 되었다. 예년보다 더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최종 7명을 선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끼와 노력, 재미의 3박자를 갖춘 7인의 3기 사내모델, 이들의 매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글 주연욱 기자
사진 홍경택 STUDIO 100
“이달의 SM 선정, 건강보험 지킴이, 사내 블로그 기자로 활동 중이며, 공단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 참가를 목표로 힘차게 2014년을 시작한 지 5개월째에 사내 홍보 모델로 선발되었습니다. 그 동안 취미로 사진 찍기와 플루트를 배우며 봉사활동도 연계해 적극적으로 생활해온 것을 기반 삼아 공단의 얼굴로서 1년 동안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매주 3회 이상 새벽 시간을 이용해 1층 체력단련실에서 심신을 단련하며 아름다운 중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곧 공단의 홍보 모델 ‘아름다운 중년’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해 망설이지 않고 지원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모습 그대로 언제나 웃는 얼굴로 친절과 봉사의 정신을 잊지 않으며 공단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겠습니다.”
“친절직원상을 받으면서 지사장님과 부장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지원하게 된 사내 홍보 모델 공모에서 선발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사실 신입직원 연수 때부터 사내 홍보 모델을 마음속에 두고 있었어요. 제가 정한 목표를 이루게 되어 제 자신이 대견스러워요. 청춘을 바쳐서 하고 싶은 일이 지금의 일임을 깨달은 이상 제 일과 홍보 모델 일에 최선을 다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