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증후군’이라는 낯선 이름에 호기심이 생겨 읽다 중학생 손녀에게도 읽어보라 권했습니다. 평소 자신감이 부족한 손녀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서였지요. 세상을 살아가며 자신을 믿고 강하게
조운길 전남 나주시
‘다시 찾은 건강’ 차영숙 씨를 보고, 무서운 암을 다섯 번이나 싸워 이겼다니 참으로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암 따위에 이 아름다운 인생을 송두리째 내 줄 수 없다는 그녀의 다짐과 투병기를 보며 그동안의 저를 많이 반성했습니다.
조향원 경기 의정부시
이탈리아의 한 천재가 말하는 새로운 창조의 원칙을 보면서 창조라는 것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영애 서울시 은평구
‘슈스케 할아버지’ 김대성 스테파노의 기사를 읽고 가을의 짙은 그리움처럼 깊은 목소리가 떠올랐어요. 정말 오래도록 음악과 함께 하셨네요. 앞으로 쭉 음악같은 삶으로 건강하게 희망을 노래해주세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권순만 부산시 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