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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보내온 편지

추운 겨울 녹이는 우리집 별미
잠깐만! 사진 한 장만 찍고
잠깐만! 사진 한 장만 찍고

어머니집에서 캐서 가지고 온 고구마를 프라이팬에 넣고 가스레인지에 구웠더니 노~오란 군고구마가 되었습니다.
세 손주놈들이 먹고 싶어서 침까지 흘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애들을 데리고 어머니집 시골 아궁이에서 구운 진짜 군고구마 맛을 한번 보여줘야겠습니다.
정문엽 울산시 남구

기침 뚝! 엄마표 레몬차

‘♪♬♬♪♩’ “누구세요?” “네, 퀵입니다.” 날이 조금 추워진다 싶으니 올해도 어김없이 엄마께서 직접 보내주신 레몬차입니다. 유독 신 것을 좋아하고, 찬바람이 불면 기침과 쉽게 친해져서 비타민 챙기기에 정신없는 딸을 위해서 엄마는 레몬을 정성껏 고르고 골랐을 겁니다. 그리고 찻물도 모자라 레몬 껍질째로 씹어 먹는 딸인 줄을 알기에 정성껏 씻어서 레몬차를 만드셨을 겁니다. 겨울 찬바람이 부는 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과 함께 레몬차를 한 잔 마십니다. 그냥 단순한 레몬차가 아닌, 엄마의 마음이 가득담긴 사랑차입니다. 아무리 살을 에는 듯한 겨울 찬바람일지라도 엄마의 레몬차가 있으면 이 겨울 끄떡없습니다.
강성화 전북 군산시

기침 뚝! 엄마표 레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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