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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강이 출동

대사증후군 찾아가는 검진 사후관리 서비스로 예방

건강검진상담실도 움직이는 시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실천의 하나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검진 사후관리 서비스를 펼쳤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보건소와 연계한 사업장 근로자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이 바로 그것.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직장인들의 많은 상담이 이루어져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용규 기자 사진 홍경택 STUDIO 100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고열량 위주의 식단으로 현재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 증상을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1217만 1006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23%로 수검자의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 증상을 보인 만큼, 이제는 범정부 차원에서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혈압상승, 중성지방상승, HDL콜레스테롤 저하, 공복혈당 상승 등 심혈관질환 주요 위험인자들의 복합체. 대사증후군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쉬운 탓에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지방간, 암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니 평상시 관리가 중요할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사증후군 찾아가는 검진 사후관리 서비스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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