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어찌 고비가 없을까. '삶(직장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푸쉬킨의 시를 가슴에 새기며 출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쿨~하게 웃어젖혀도 순간순간 발목 잡히는 게 직장생활일 것이다. 직장생활의 고비를 넘기는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고의 서비스 마스터(SM)에게 한 수 배워보자.
글 이은정 기자 사진 홍경택 STUDIO 100 장소협찬 갤러리 카페 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