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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강이 출동

새해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산으로 바다로 찾아간다지만,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다. 열정과 패기로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취업문을 열고 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한 신입직원 127명이 교육을 받는 청호인재개발원(경기도 화성)으로 건이강이가 출동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이들은 넘치는 열정과 내일에 대한 꿈으로 한껏 희망찬 기운을 내뿜었다.

글 김정운 기자 사진 김성만 STUDIO 100

"베푸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 일인 건강보험공단에 들어온 것이 무척 행복해요."
"교육을 통해서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자부심을 가득 담아 가고 싶어요."
"나라에 한 획을 긋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인데, 이제 제 삶과 꿈이 시작되는 겁니다."
"127명이 끈끈하게 뭉쳐서 건강보험공단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습니다."

올해 신입직원 교육을 받는 이들은 남성 42명, 여성 85명으로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심사까지 험난한 과정을 거친 인재들이다. 특히 성별, 나이를 배제한 직무능력 위주의 채용으로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18세부터,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한 43세까지 나이는 다양하지만, 모두 야무지고 당찬 꿈을 꾸었다. 어려운 입사과정을 거친 만큼, 본인과 가족의 기쁨이 누구보다 컸을 신입사원들은 교육을 거치면서 '국민을 위한 서비스', '공단직원으로서의 책무', '동료 간의 우애' 등을 새기며 직원으로 거듭났다. 직무교육을 받는 신입직원들은 교육을 받을수록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록새록 다졌다. 신입직원 연수현장에서 세 명의 새내기와 꿈과 희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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