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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for Health
건강 알쓸신잡언제나 크게 활짝 웃는 모습은 삼척지사 이상명 주임의 트레이드마크다. 마음까지 환해지는 그의 미소를 완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고르고 하얀 치아. 하루 세 번 양치하는 것 외에는 어떻게 치아관리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건치미남 이상명 주임에게 그만의 특별한 치아관리 노하우를 들어봤다.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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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상명
- 성별 / 나이 : 남, 30대 초반
- 특징 : 건강한 치아
“늘 크게 활짝 웃는 이상명 주임을 보면 고르고 하얀 치아가 눈에 띄어요. 이상명 주임의 건치 비결이 궁금합니다.” - 삼척지사 방성용 과장
이상명 주임이 추천하는
치아관리 노하우
- Knowhow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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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치간칫솔을 지니고 다녀요”
양치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상명 주임은 치아 사이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치간칫솔, 치실 등을 내 몸처럼 지니고 다니며 사용한다.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 후에는 가글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해야 비로소 양치가 끝난다.
- Knowhow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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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빨대로 마셔요”
커피는 치아 변색의 주범. 이상명 주임은 치아 변색이 걱정돼 커피보다는 차를 즐기지만 부득이하게 커피를 마실 때는 가능한 빨대를 이용해 마신다. 그러면 최대한 착색을 줄여 환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 Knowhow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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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니 아랫니를 딱딱 부딪혀요”
이상명 주임은 평소 윗니와 아랫니를 ‘딱딱’ 소리가 나도록 가볍게 부딪히며 자극을 준다. 이것은 퇴계 이황도 실천했다는 ‘고치법’으로, 잔병치레가 많았던 그가 일흔 살까지 천수를 누리게 해준 비법이라고 한다.
화이트닝 제품, 치아에도 괜찮나요?
이상명 주임은 평소 시중에 나와있는 화이트닝 제품들이 치아 건강에도 좋은 것인지 궁금했다고 한다.
치아 미백 제품, 과연 치아 건강에도 문제가 없을까?
-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 유무 확인!
- 치과에서 미백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으로 자가미백을 하기도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허가 받지 않은 제품은 검증되지 않은 성분으로 치아표면을 부식시키므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사진 : 최병준(Mage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