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가다’ 치료비가 없어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했던 장기려 박사님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갈수록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요즘,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던 박사님을 본받길 다짐해봅니다.
이종환 대구시 동구
지난달은 회사일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야근 때문에 저녁이 늦어져 폭식을 하게 되었고 모든 게 귀찮게만 느껴지더군요. 마침 ‘스트레스성 폭식’을 보고, 근본적인 생활방식을 바꾸고 마인드 컨트롤하자고 다짐했어요.
이경화 강원 원주시
자연 속에서 긍정적으로 사는 화가 배삼수 씨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저도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숲 해설과 전래놀이를 가르치면서 젊음을 찾고 있어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항상 웃으면 건강은 자연히 좋아지지 않을까요.
박화순 충북 청주시
<고마워요 ‘우리복덩이’>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독거노인들을 정성 다해 보살피는 모습을 보고 양미정 씨는 미소만큼이나 참 아름다운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볼 생각입니다.
김석현 경기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