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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조금만 바꾸면 더 건강해진다

영양 듬뿍 가벼운 한 끼

다이어트를 한다고 맛없게 먹을 수만은 없다. 눈까지 즐거워지는 요리라면 다이어트도 힘겹게 느껴지지 않는다. 손님 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몸이 가벼워지는 요리로 즐거운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주연욱 기자 콘텐츠 제공 자연주의 채식요리(리스컴)

 

달착지근한 맛이 매력 모둠 채소구이

채소를 익히면 달착지근한 맛이 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다이어트 메뉴로 훌륭하다. 구운 채소를 빵에 얹어 샌드위치로 만들면 브런치 요리로 손색이 없다. 채소를 구울 때 센 불에 재빨리 구워야 아삭아삭하다.

재료(2인분) 단호박 ⅓개, 양파·당근·감자 ½개씩 새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2개, 청·홍 파프리카 ½개씩
발사믹 소스 올리브오일 2큰술, 발사믹식초 3큰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이렇게 만들어요
1 단호박과 당근은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한 입 크기로, 감자는 웨지로 썬다.
2 파프리카는 세로로 썰고 양송이는 기둥을 떼고 모양대로 썬다. 새송이는 길이로 반 가른다.
3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소금, 후춧가루를 분량대로 넣고 발사믹 소스를 만든다.
4 오븐팬에 준비한 채소를 담고 발사믹 소스를 골고루 뿌린다.
5 120℃로 예열한 오븐에 ④의 채소를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6 구운 채소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발사믹 소스를 뿌려 모양을 낸다.

Tip 웨지(wedge)는 V자를 닮은 모양을 뜻한다. 감자를 길이로 반 가른 후 다시 반쪽을 길게 3등분하면 쉽게 모양을 낼 수 있다.

부드러운 다이어트식 연두부 샐러드

입안에서 부드럽게 뭉개지는 연두부에 신선하고 아삭한 야채를 얹고 미소된장 드레싱을 끼얹은 샐러드. 연두부는 담백하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소화가 잘 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재료(2인분) 연두부 1모, 오이·당근 ¼개씩, 래디시 1개, 무순 ¼팩, 영양부추 반 줌
미소된장 드레싱 미소된장 1큰술, 꿀 1큰술, 마요네즈 1½큰술, 고추장 1작은술, 식초·올리브오일 1큰술씩, 우유 2큰술, 사과·배 ½개씩

이렇게 만들어요
1 연두부는 체에 받친 뒤 흐르는 물에 살살 헹구고 그대로 두어 물기를 뺀다.
2 오이와 당근은 6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래디시도 가늘게 채 썬다.
3 무순은 찬물에 헹궈 건지고, 영양부추는 물에 씻어 무순과 비슷한 길이로 썬다.
4 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은 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5 연두부를 접시에 담고 야채를 위에 올린 다음 드레싱을 뿌린다.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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