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건강 지킴이 건강보험
  • Health 든든하게 건강 다지기
  • Hope  알콩달콩 희망쌓기
  • Happiness 하하호호 행복찾기
  • nhic 평생건강 지킴이
  • 건이강이 출동
  • 건강한 나눔
  • 전국 곳곳 우리 지사
  • 국민건강 궁금합니다
  • 독자가 보내온 편지
  • NHIS 뉴스
  • 독자마당
  • 웹툰보기
  • 퍼가기 트위터
  • 페이스북
  • 요즘
  • 미투데이
  • 인쇄하기 인쇄

전국 곳곳 우리 지사

여주 땅에서 감자 키우고 수확해 이웃과 나누다

입사 2년 차인 이광욱 주임은 "여주가 조용한 농촌 지역이라 지사 역시, 규모가 작아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말한다.
"이곳은 직원 한 사람이 하는 업무가 매우 다양합니다. 제 경우도 각종 민원 처리와 자격부과 업무 등 여러 일을 하기 때문에 업무를 두루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주지사는 봉사단 활동도 활발하다. 작년에는 여주 땅을 무상으로 빌려 감자를 심었다고 한다. 400평 땅에 감자 씨를 심었는데 직원들이 틈틈이 땀 흘리고 정성껏 가꾼 결과, 첫 감자 농사에도 알이 큰 감자 10kg들이 140상자를 수확했다. 박 지사장의 주도 하에 직원들이 키운 감자들은 주변 양로원 등 이웃들에게 보냈다. 여주지사에는 재주 많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도 많다. 김은호 과장은 25년째 축구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지사에 활력을 주고 있다. 지사의 봉사왕으로 꼽히는 조영창 과장은 몇 년째 낙후한 시골 농가주택을 보수하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휴가 때도 가족이 함께 농촌 외지를 찾아 땀을 흘린다고 한다.
바람이 잦아든 오후, 남한강변에 위치한 사찰 '신륵사'를 찾은 직원들은 흙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그저 조용한 농촌으로 생각했던 경기도 여주. 따뜻한 마음과 감성으로 주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여주지사 직원들이 있기에, 여주가 더욱 활기 넘치고 행복한 고장으로 느껴졌다. icon

mini interview 박병배 여주지사장
여주지사가 추천하는 명소와 특산품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