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정보화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오류와 선입견들을 접하게 된다. 특히 인터넷을 떠도는 출처불명의 의학 상식들은 결국 작은 통증을 큰 질환으로 키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류마티스 관절염. 세간에 떠도는 여러 가지 그릇된 정보들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절염 환우모임인 한국펭귄회 김소희 회장을 만나 관절염에 대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글 이용규 기자 사진 김성만 STUDIO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