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APRIL
강도태 이사장 직무청렴계약 체결
공단은 제1회 정기이사회에서 강도태 이사장과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약속하는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강도태 이사장과 박용열 선임 비상임이사 간에 체결된 이번 계약은 재직기간 중 준수해야 할 청렴 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을 담고 있다.
공단은 2007년부터 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을 마련해 이사장을 포함한 전 임원과 부서장이 윤리경영 실천에 솔선수범하도록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도태 이사장은 직무청렴 계약서 서명 후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년 청렴콘서트 개최
공단은 고위직의 청렴실천의지를 표명하고 공공기관 청렴도 7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권익증진과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과 신문고를 수여받았다.
문화공연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단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신문고의 의미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으며,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청렴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공단은 국제사회보장협회가 주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총 6건의 공단 우수사례 제출을 통해 4건의 최우수상 및 2건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보건의료 제도·업무·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업무 우수사례 제출을 통해 사회적가치와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단은 시상식과 동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사회보장포럼 토론회에 참석, 보험료 징수 통합관리와 관련한 공단 수상 사례를 발표해 국제 사회 내 공단 제도를 공유하고 홍보했다.
직원 인권보호 위한 NHIS인권센터 개소
공단은 직원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전담부서인 NHIS인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기존에 이원화해 처리하던 인권침해 문제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관리하고자 설립한 원스톱 운영부서다. 공단 직원이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갑질로 피해를 본 경우 전문교육을 이수한 고충상담원이 심리적 상담과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는 공단 직원 누구나 상담 가능하며 전화, 이메일,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및 예방활동도 시행할 예정이다.
다제약물 관리사업 병원모형 사례발표회 개최
공단은 한국병원약사회와 공동주관으로 2021년도 다제약물관리사업을 마무리하는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례발표회에는 공단 만성질환관리실장, 한국병원약사회장을 비롯해 2021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참여병원 35개와 다학제 약물관리에 관심 있는 병원 소속 의료진 190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례발표회에서는 2021년도 병원모형 결과보고 및 2022년도 참여병원 모집 안내, 다학제 협업모델 소개, 입원 및 퇴원 모델 소개, 외래모델 소개, 주요 사례 및 상담사례 소개를 진행했다.
경기광주지사 산불 피해 구호 성금 215만 원 기탁
공단 경기광주지사는 경북 울진,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215만 5,00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성금 기부는 경기광주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경기광주지사 황하원 지사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손일수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기광주지사는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해, 산불,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피해 주민 지원 및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혈액수급안정화 위한 생명나눔 단체 헌혈 실시
공단 본부 임직원들은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생명나눔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 헌혈에는 강도태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임직원의 헌혈문화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용 소독기를 비치하는 등 위생 및 안전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했다.
공단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본부 임직원의 헌혈 횟수를 늘리고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중 헌혈기간을 조기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