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부작에서는 가죽 필통 만들기 키트를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시간이 흐를수록, 손때가 묻을수록 멋을 더하는 물건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독자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이진희
매달 발행되는 <건강보험>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어 잘 보던 중 건강한 사부작 코너에 제가 좋아하는 가죽공예 DIY 키트가 나와 신청했습니다. 손으로 사부작거리니 복잡하던 머릿속이 정리돼 좋았어요.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용덕
대학에 입학한 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 하면서 집중하다보니 어느덧 완성품이 눈앞에 놓여있더군요. 집을 떠나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이 엄마의 선물을 받고 기뻐할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소중한 기회를 준 <건강보험>에 감사를 전합니다.
강연옥
필기구에 관심이 많은데 그에 비해 관리는 소홀했습니다. 가죽 필통을 만든 이후 필기구를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답니다. 가죽 공예는 처음이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만들기도 수월하고 바느질을 하니 마음도 차분해지더군요. 한 올 한 올 저의 정성이 담겨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홍승은
건강한 사부작 후기를 늘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제가 당첨자로 선정됐다니 정말 기뻤어요.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어 만드는 동안 즐거웠고, 무엇보다 가죽 필통이 실용적이어서 애용할 것 같아요. 늘 즐거운 이벤트를 만들어주는 <건강보험>에 감사 인사 전합니다.
임정진
가죽이 손에 닿을 때 드는 촉감을 좋아해 꼭 만들어보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느질이 낯설어 조금 헤맸는데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진득하게 하니 결국 완성품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필통보다 모양은 어설프지만 제가 만든 제품이라 애착을 갖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수경
서툰 솜씨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으로 완성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오래도록 기억할 만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기쁘네요. 손때가 묻은 이 필통을 언제가 딸에게 물려주며 만들 때 느꼈던 소감과 추억을 들려줄 생각이에요. 밋밋한 일상에 예쁜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제공 솜씨당
<건강보험> 4월호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페이퍼 카네이션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한 땀 한 땀 접으며 완성하는 페이퍼 카네이션으로 영원히 시들지 않는 감사의 마음을 선물하세요.
* 추첨을 통해 여섯 분께 건강한 사부작 키트를 보내드리오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독자 분들이 보내주신 건강한 사부작 완성품은 6월호에 소개됩니다.
키트 신청 및 후기 등록 방법
①
메일(webzine@nhis.or.kr) ※ 응모자 성명, 휴대전화 번호, 주소 필수 기재
②
SNS(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보험 웹진 링크 공유 및 해시태그 달기)
필수해시태그 #국민건강보험 #건강한_사부작 #건강보험웹진
관련해시태그 #DIY #체험키트 #실내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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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마감일 4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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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마감일 선정된 독자분만 5월 15일까지(완성품 사진 첨부)
3월호 마크라메 꽃 줄 가랜드 만들기
신청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완성품의 사진과 함께 만들면서 생긴 에피소드, 소감 등을 이메일과 SNS를 이용해 보내주세요. 5월호에 소개됩니다.
• 완성품 및 사연 마감일 :
4월 15일까지
• 당첨자 :
박기량 2024, 홍인옥 1330, 서해인 5206, 이하나 9801, 김용휘 4299, 심남숙 0841
※ 당첨되신 분께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