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이 있다. 눈빛만 봐도 서로가 원하는 것들을 알아챌 정도.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은 여지없이 최고의 단합력을 자랑한다. 2014년의 마지막 지사탐방지는 탁월한 리더십과 조직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용인지사다. 글. 이종철 기자 사진. 최재인(the studio Jane) 촬영 협조. 한국민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