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과 허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생식기 건강을 돕는다. 이는 전립선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준다. 또한 하체의 피로를 풀고, 골반의 높낮이를 잡아준다.
1 발바닥끼리 합장하고 엉덩이를 가볍게 움직여 편하게 앉는다. 이때 뒤꿈치는 편안하게 느끼는 정도까지만 끌어당겨준다. 2 마시는 숨에 허리를 펴고, 내쉬는 숨에 상체를 숙인다. 머리는 내려가지 않아도 좋으니 골반을 앞뒤로 굴리는 듯 허리를 펴고 실행한다. 호흡과 함께 30초간 유지 후, 한 번 더 반복한다. 3 무릎을 접고, 오른 다리를 왼 다리 위로 포갠다. 골반의 구조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가능한 만큼만 실행한다. 이때 양손으로 발바닥을 잡아, 뒤꿈치가 밀려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마시는 숨에 허리를 펴고, 내쉬는 숨에 상체를 숙인다. 자극이 크기 때문에 가능한 만큼만 가도 좋다. 호흡과 함께 15초간 유지 후, 한 번 더 반복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행한다.
Tip 가능한 만큼만 실행한다. 어깨의 긴장을 풀고, 반드시 호흡과 함께 한다. 가능하다면 괄약근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허리를 건강하게 만들고, 골반을 가볍게 열어준다. 하체의 피로를 풀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1 무릎을 세우고 앉는다.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리고, 양손끝이 아래를 향하도록 엉덩이와 허리 사이를 짚어준다. 2 마시고, 내쉬는 숨에 골반을 밀어내며 상체를 뒤로 젖힌다. 목에는 힘을 뺀다. 3 가능하다면 양손으로 뒤꿈치를 잡는다. 골반은 앞으로, 가슴은 하늘 위로 끌어올려 준다.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와 이마를 바닥에 대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Tip 목, 허리가 좋지 않은 경우 양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가볍게 시도한다. 허리를 꺾는다는 느낌이 아니다. 반드시 골반은 앞으로, 가슴은 하늘 위로 끌어올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