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조용하고 맑은 공기가 잘 통하며 너무 춥거나 덥지 않은 곳이 좋다. 적절한 시간으로는 새벽이 가장 좋고, 해가 뜨고 질 때 그리고 정오나 자정이 적당하다. 단 식사 전후나 직후 특히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등펴기 체위
이 체위는 물리적으로 앞부분을 수축시키고 인체의 뒷면을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늘여주어 척추나 근육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다.
동작 : ① 다리를 펴고 앉는다. ② 숨을 마신 후 멈춘상태에서 머리를 숙이고 구부리면서 양손으로 발끝을 잡고 당긴다. ③ 완성된 자세에서 숨을 참다가 내쉬면서 앞으로 더욱 구부리고 항문 주위에 있는 근육인 괄약근을 조인 다음 숨을 마시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이러한 방법으로 4~5회 반복한다.
효과 : 배가 나오고 비만형의 요통, 오래 서 있거나 걸어서 생긴 요통이나 피로에 좋다. 또한 허리와 종아리를 가늘게 하고 살을 빼는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쟁기 체위
이 체위는 불안정한 척추 전체를 눌러서 바르게 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목에서부터 허리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척추질환의 치료나 예방에 좋다.
동작 : ① 바르게 누워서 손바닥을 댄다. ② 다리를 들어서 머리 뒤로 넘긴다. 이때 발은 가능한 머리에서 멀리 떨어진 바닥에 놓도록 노력하고 손바닥은 떼지 않도록 한다. 초보자는 허리에 손을 받치고 한다. ③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며 4~5분 정도까지 이 자세를 유지한다.
효과 : 비장 기능을 조절하여 살이 빠지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배가 나온 사람에게 좋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하복부의 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하기 때문에 생리통과 같은 대부분의 부인병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