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챌린지

깨끗한 지구,
우리 함께 만들어요!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 만들기를 위한 환경 챌린지에 많은 분이 동참해주셨습니다. 환경지킴이가 되어 지구를 생각하는 다양한 팁을 공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해피 챌린지는 2월호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3월호부터 독자 여러분의 일상을 사진과 글로 만나보는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가 신설됩니다. 이 코너에서 제시하는 재미있는 사연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국민건강보험 #해피챌린지 #분리수거

평소에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할 지구를 지키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겠죠. 그래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용기 등에 남은 내용물은 깨끗이 씻고, 페트병에 붙은 라벨지는 떼고! 정확한 분리수거는 환경보호를 위한 저의 실천 약속입니다.

분리수거 철저히! 내용물을 버리고 한 번 헹궈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다음 분리배출마크를 확인해 분류합니다. 그러면 사진처럼 쉽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음료수 페트병의 경우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뚜껑을 따로 분리하고 상표 라벨을 뜯어서 배출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해피챌린지 #깨끗한지구

작년부터 제 책상 위엔 더 이상 플라스틱컵이나 종이컵이 없습니다. 그 대신 아이스아메리카노 없이 못 사는 제게 필수템이 되어버린 텀블러가 올라가 있죠. 보냉 효과도 좋아 하루 종일 시원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제 삶의 질을 높여준 텀블러, 지구의 건강에도 일조한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일회용품 사용 더 줄여요! 2022년 11월 24일부터 편의점·제과점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사용이 금지되는 등 일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가 더 확대됐어요. 기억해두세요!

#국민건강보험 #해피챌린지 #손수건사용

코로나 유행 이후 손 씻기가 습관처럼 되면서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사용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손수건을 항상 가방에 갖고 다니고 있어요. 쓱쓱 뽑아서 닦으면 편리하긴 하지만 나무 몇 그루를 손 닦는 데 쓸 수는 없잖아요? 쓰레기도 줄여야 하고요.

휴지사용 줄이고 나무를 살려요!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연간 휴지 사용을 20%만 줄여도 연평균 6,236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휴지를 적게 쓰는 습관을 들이면 1년에 수십만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어요.

#국민건강보험 #해피챌린지 #대기전력줄이기

혹시 한겨울인데도 무심코 에어컨에 전원을 연결해놓고 계신 분 있나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사용하지 않은 채로 소모되는 대기전력도 모이면 많은 양이 된답니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계절까지는 코드를 뽑아두는 것이 환경과 에어컨에도 이득!

대기전력도 전력 사용이라는 사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 콘센트를 신경 써서 뽑아두면 연간 29.6kWh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약 12.6kg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지구의 온도를 내릴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해피챌린지 #테트라팩

‘테트라팩’이라 불리는 우유팩은 유리병과 플라스틱병을 대체하는 소재로, 친환경적인 생산과 유통과정, 그리고 재활용까지 가능한 친환경 포장지입니다. 매달 이렇게 모아서 제로웨이스트 상점에 가져다드리고 있어요. 지구를 생각하는 저만의 작은 실천입니다.

우유팩과 두유팩 잘 확인해요! 종이팩은 음료에 종이가 젖지 않도록 내부가 코팅된 재질로 만드는데 크게 우유팩(살균팩, 카톤팩)과 두유팩(멸균팩, 테트라팩)으로 나눌 수 있어요. 우유팩과 두유팩은 재활용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두 재질을 잘 분리해야만 재활용률이 높아집니다.

#국민건강보험 #해피챌린지 #계단사용

가까운 층은 계단을 이용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운동도 되니 일석이조입니다. 이렇게 전력 사용을 조금씩만 줄이면 환경 오염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씩 더 높은 층까지도 걸어 다녀보렵니다.

전력 사용 줄여요! 엘리베이터 한 번 사용에 평균 전력 30Wh가 소모되고 12.7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 달간 1,000여 개 빌딩에서 하루 3회 정도만 줄여도 이산화탄소 1,300kg, 전력 3,000kWh를 줄일 수 있답니다.

새 코너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웃이라는 단어가 낯설어진 요즘이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장 따뜻하고 재미있습니다. 전국 곳곳의 <건강보험> 독자 모두가 우리의 이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는 코너입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 즐거운 순간, 행복한 기억을 함께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페이지입니다.

이번 호 주제는 ‘내가 즐겨 먹은 겨울 간식’입니다. 지난 겨울 주머니에 현금 3천 원을 넣어두고 그냥 지나칠 수 없던 간식이 있었다면 사진과 함께 사연을 보내주세요. 선정된 사연은 3월호에 소개됩니다.

응모방법 ‘내가 즐겨 먹은 겨울 간식’ 주제에 맞는 사진과 글(250자 내외, 사진 1MB이상)을 보내주세요.
보내실 곳 webzine@nhis.or.kr
마감일 2023년 2월 16일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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