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IS NEWS

2022. 10. October

별빛버스 운영사업 기념식 참여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예식 위한 별빛버스 후원

공단은 9월 14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별빛버스 운영사업 기념식에 참여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버스인 별빛버스를 후원했다. 별빛버스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국민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전 생애의 건강을 돌보는 기관으로 무연고자의 존엄한 장례 역시 공단의 책무라 여기는 마음으로 별빛버스를 후원했다.

별빛버스 운영사업 기념식 참여 이미지

덴마크 보건부와 업무협약 체결

건강보험 분야 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 약속

공단은 8월 30일 덴마크 보건부와 보건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보건의료시스템 내 빅데이터 활용(만성질환 관련),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서비스(통합돌봄), 고령화에 따른 치매 예방, 기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모범사례 교류를 약속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국의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보건의료 제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덴마크 보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이미지

7대 사회보험 연구 협의체 공동 학술대회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30개 의료기관에 지원기관 현판 전달

공단은 9월 2일 5개 사회보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제1회 7대 사회보험 연구 협의체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사회정책 및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산재보험,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을 운영하는 5개 사회보험 연구기관이 모여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공동 학술대회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7대 사회보험 연구 협의체 공동 학술대회 개최의 모습 이미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토론회 개최

개소 1주년 맞아 유관 기관 및 전문가 참석, 미래 발전 방안 논의

공단은 8월 29일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의 개소 1주년을 맞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와 더불어 보건의료 노조, 전문가 등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인권침해 상담센터에 대형병원 뿐만 아니라 중소병원·의원의 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각 협회와의 유기적 관계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토론회의 모습 이미지

제13중앙생활치료센터 방문

거리두기 없는 연휴 맞아 의료진 등 지원인력의 노고 격려

공단은 9월 7일 코로나19 운영시설 중 ‘제13중앙생활치료센터(인천)’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13중앙생활치료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내 입국 외국인 전담 생활치료센터로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확진자를 선별해 격리·치료하고 있다. 공단은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지원인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품을 전달한 뒤 근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3 중앙생활치료 센터 방문 모습 이미지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구호 봉사활동

피해주민의 일상복귀를 위한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 160여 명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긴급구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9월 11일부터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경기 광주시 퇴촌면 농가, 주택, 마을회관 등 10여 곳을 찾아 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14일부터 19일까지 이동빨래 봉사활동 차량을 긴급 투입해 서울시 관악구, 강릉시 주문진읍 수해 현장에서 수재민 210여 세대의 의류와 이불 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구호 봉사활동 모습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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