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방법이 궁금하다면!

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인 가구의 월 적정생활비는 240만 원이며, 65세부터 85세까지 총 4억 2,000만 원가량의 금액이 필요하다고 한다. 은퇴 후 노후계획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노후자금 관리다. 물론 젊은 시절부터 꾸준한 투자를 통해 노후자금을 마련해놓았거나, 제2의 직업을 찾아 즐겁게 노후를 즐기는 등 은퇴 전 계획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오거나 혹은 이미 은퇴를 한 이후 비로소 노후계획, 특히 재무설계에 대해 생각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은퇴자 혹은 은퇴를 앞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은퇴금융아카데미’를 열어 은퇴 준비에 필요한 경제금융지식부터 은퇴생활지식까지 실전에 필요한 정보들을 쉽게 알려준다. 이를 통해 은퇴 후의 삶을 차근차근 준비해 행복한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은퇴금융아카데미는 은퇴 고령자 맞춤 금융지식이나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5년 이후 7년간 약 1만 5,000여 명의 수강생을 불러들일 만큼 알찬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 이전에는 다양한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변경해 진행 중이다. 현재 강의는 인생의 행복을 그리는 재무설계(노후준비방법 및 전략, 노후소득 올리는 방법, 연금소득 과세 등)와 모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세금 특강(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2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온라인 은퇴금융 토크콘서트를 통해 본인의 소득에 맞는 노후준비방법과 부동산 투자방법 등 여러 팁들도 배울 수 있다. 은퇴 준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표번호(1688-8114)로 문의하면 된다. 노후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은퇴금융아카데미의 자산관리 강의를 통해 정교하면서도 철저하게 노후준비를 시작해보자.

은퇴금융아카데미 시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