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돋보기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드세요!
대사증후군은 질병 전 단계인 대표적 생활 습관병으로 복부 비만, 높은 혈압·혈당·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 다섯 가지 건강 위험 요인 중 세 가지 이상을 지닌 경우를 말한다.
이를 방치하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보유자에 대해 24주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국가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한 가지 이상 보유자
*복부 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높은 중성지방혈증 -
개인 건강 상담(1~3차)·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사업장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사업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근로자 300인 미만으로 위험 요인 보유자가 많은 사업장
**보건 교육, 맞춤형 건강 상담, 신체 활동 프로그램 제공 -
- 검진 결과 ->
- 건강 위험 보유자 관리 (질환 전 단계) ->
-
- 개인
- ● 건강 상담(유선·방문) 및 중재 자료 제공
- ● 모바일 앱을 통한 건강 정보 제공(청·장년층)
- 사업장
- ● 사업장(일터)에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 대시증후군 교육, 건강 상담, 운동 프로그램 등
- 건강 위험 보유자 관리 (질환 전 단계)
- 환류 (다시 처음으로)
-
❶ 관할 지사 대사증후군 담당자에게 건강 상담 또는 사업장 프로그램 방문·유선 신청 ❷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The건강보험’ 검색 후 다운로드
(가입 시 최초 공동인증서 로그인 필요) -
1577-1000
고혈압·당뇨병 의심 판정을 받으셨나요?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추가 진찰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질환 의심 대상은 혈당지수가 126 이상이거나 수축기 혈압이 140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이면서 의심 진단 소견이 있을 때 해당합니다.
추가 진찰·검사에 대한 최초 1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그 외 추가 검사를 실시하면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이라면 가까운 동네 병·의원(보건소, 종합병원 제외)을 방문해 추가 진찰과 검사를 받아보세요.
검진 결과 다섯 가지 건강 위험 요인 중 한두 가지에 해당하면 주의군, 세 가지 이상이면 위험군으로 분류한다.
● 높은 혈압(130/85mmHg 이상)
● 높은 혈당(공복 혈당 100mg/dL 이상)
● 높은 중성지방(150mg/dL 이상)
●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남성은 40mg/dL 미만, 여성은 50mg/dL 미만)
● 복부 비만(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