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IS NEWS

  • 소비자 단체 대표자 간담회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소속 소비자 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에서 건강보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병원이나 요양시설 같은 대규모 시설 중심 사회 서비스 체계를 지역사회 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전환하기 위한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 사업,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의 병원 진료 시 필요한 차량 등을 제공하는 이동 지원 서비스 시범 사업과 노인 요양시설 입소자에게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실 시범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용익 이사장은 “지역사회통 합돌봄서비스(커뮤니티 케어) 등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이해 당사자와 적극 소통할 것이며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건보직썰’ 토크쇼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 22일 ‘건보직썰’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건보직썰’ 토크쇼에서 다룬 주제는 ‘공단 조직 개편과 인사 제도 개혁’이다. 공단 조직 개편 내용에는 전문화·고도화된 조직으로의 혁신, 분권화‧자율화로 전국 조직 활성화, 대내외 소통 강화 등이고, 인사 제도 개혁에서는 전문직·경력직 채용, 연령 구조 개선 등 내용을 담았다.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 제도 개혁을 통해 전 임직원이 다 같이 노력해 한 단계 도약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 23일 공단 본부 열린광장에서 하루 종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원주 지역 동사무소,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받은 지역 주민의 기증 물품 등 4200여 점을 판매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 원주시 독거 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지원 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원주 MBC ‘장애인 한마당 축제’ 참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원주 MBC 주최 ‘장애인 한마당 축제’에 동참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한 체육대회로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인식의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총력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 삼척과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 의료·이동 빨래 봉사 등 대규모 대민 구호 활동을 펼치고, 생필품과 식료품 등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침수 피해로 마을회관 등에서 임시 거주하는 이재민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재활 의학과 등 진료를 실시했으며, 공단 이동 빨래차를 동원해 의류와 이불 등 세탁과 침수 가옥 등 환경 정비를 지원했다.
  • ‘소셜아이어워드 2019’ 공공 인스타그램 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19에서 ‘공공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 2019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3만8000여 명의 회원과 3000여 명의 평가위원단이 심사해 선정한 분야별 최고 소셜 인터넷 서비스를 시상하는 행사다. 2018년 2월 인스타그램 개설 이후 사내 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해 전국 지사의 소식을 현장감 있는 콘텐츠로 발행한 점, 인스타그램 유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가을을 알리는 ‘행복글판’ 게시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가을 편을 원주 본사 외벽에 게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을 문안은 이해인 수녀의 작품 ‘익어 가는 가을’ 중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라는 구절이다. 공단의 ‘행복글판’은 2017년부터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과 타 공공기관 종사자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정감 어린 글귀와 이미지를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행복글판’을 공유하면서 혁신 도시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