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IS NEWS

  • 원주시 사회적 경제 기업 대표단 초청 간담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원주시 소재 사회적 경제 기업 대표단 19명을 초청해 본부 NHIS 룸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 기업 대표들의 고충을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낮은 재정 자립도, 부족한 정책 지원 등 열악한 여건에서 민간 부문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원주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고충에 공감하고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김용익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극화를 완화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이미 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만큼 공단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 사업 협의체 구성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 6일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학습하기 위한 ‘제2회 국민건강보험공단·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 협의체’를 개최했다. 공단은 사람, 수요자 중심 돌봄서비스 간 연계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융합·연계 모델을 개발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한편, 전국 조직의 특징을 살려 지역별로 공단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통합돌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빠를 위한 ‘위드파파 스쿨’ 교육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공동으로 남성 육아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남직원 대상 교육 ‘위드파파 스쿨’을 지난 8월 26일 서울 지역 본부를 시작으로 10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드파파 스쿨’ 교육은 만 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와 출산 예정 및 계획 중인 예비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의 역할 등 영·유아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강좌 교육을 비롯해 영·유아 응급처치 요령 등 실용적 부분도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익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려면 개인과 기관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전사적 역량 집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소재 178개 지사를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9월 9일부터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태풍으로 농가 피해가 심한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 활동을 벌였으며, 피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해 자매결연 세대(기관)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눠줄 계획이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학습 동아리 대통령(금·은·동) 메달 획득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학습 동아리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45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 대회에 출전해 대통령 메달을 획득했다. 공단은 전체 350여 개 학습 동아리 중 대표로 출전한 치맥그뤠잇(치매 국가 책임제 학습)이 금메달, 모이소(모두가 이기는 소송)가 은메달, 프로 직장인의 자격(자격증 취득 등 개인 능력 향상)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전문 도서관 ‘오디오북 체험 공간’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19년 오디오북 체험 공간 ‘소리내음’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 3일부터 본부 지하 1층 전문 도서관에서 오디오북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의 전문 도서관은 2016년 개관 이후 건강보험 전문 서적뿐만 아니라 단행본, 학위 논문 등 4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주 시민 누구나 도서관을 찾아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 도서관(033-736-4117~8, lib.nhis.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희망플랜’으로 범죄 피해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 4일 강원도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범죄 피해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희망플랜’ 기증식을 개최했다. ‘희망플랜’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경찰서가 올해 12월까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지원 체계를 강화해 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안정적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김홍중 총무상임이사는 “향후 우리 사회에서 범죄 피해 아동·청소년 등 소외되는 미래 세대가 없도록 힘쓸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