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돋보기

지역사회통합 돌봄서비스‘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하나면
내 집에서 편안한 노후가 보장됩니다

지역사회통합건강관리추진단 김동현 과장
  • 선도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에 주소지를 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로
    평소 살던 곳에서 지내기를 희망하는 사람
    * 선도 사업 기간 안에는 노인형, 장애인형, 정신질환자형의 모형과
    각지자체의 기준에 따라 서비스 제공 대상에 차이가 있음

  • 노인형 (13개) 광주서구·부천·천안·전주·김해·서귀포· 부산북구· 부산진구·남양주·청양·순천·안산·진천 장애인형 (2개) 대구남구·제주 정신질환자형 (1개) 화성

  • 2019년 6월~2021년 5월(선도 사업 기간 이후 확대 예정)

  • 선도 사업 지자체의 읍·면·동 주민센터 ‘통합돌봄 안내 창구’
    공단 지사(지역사회연계협력팀) 또는
    본부 지역사회통합건강관리추진단(033-736-4204)

QA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본인의 집이나 동네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 가도록 지원해 ‘커뮤니티 케어’라고도 불린다. 보건복지부가 2017년 실시한 노인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의 절반 이상(57%)이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싶다’고 하지만 돌볼 사람이 없어 병원과 요양시설로 가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병원과 요양시설 등 기관 중심으로 이뤄지는 돌봄서비스 및 보건의료 서비스 패러다임을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다. 지자체 중심의 선도 사업 특성상 지역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도 달라진다. 특히 이번 선도 사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검증할 계획이며, 공단은 지사에 전담 팀을 구성해 지자체와 연계 및 협력하고 건강·장기요양 보험자로서 지역에 맞는 통합 돌봄 모형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도와줘요,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HELP

※ 지역에 따라 서비스 내용이 다를 수 있음

낙상으로 인한 골절로 수술받음 건강해(68세) 어르신이 재활 치료 후 집으로 퇴원하길 원하는데, 혼자 살고 있어 퇴원할 수 없다면?! 주거 개선(문턱 제거 등), 이동지원(외출·외래 진료), 일상 안부 확인, 방문 의료·간호, 식사 지원(도시락 배달), 요양보호사, 활동 보조인 파견, 목욕·청소·세탁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