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서 여기저기서 기침과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 온다.
바야흐로 호흡기 질환의 계절인 셈이다.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호흡기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글.
박선철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호흡기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