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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조금만 바꾸면 더 건강해진다

삼삼한 밥상, 저염식 조리법

저염식 식단이 건강한 식습관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저염 조리법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단지 간을 적게 하여 싱겁게 한 것이 아니라 다른 맛을 가미해 싱거움을 덜고 염분 섭취를 줄여 식습관을 바꿔 가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주연욱 기자 요리 콘텐츠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삼삼한 밥상, 저염식 조리법

재료 닭가슴살 320g, 영양부추 60g, 적양파 ½개, 당근 ½개, 비트 ¼개, 청주 한 큰술, 후추·올리브유 조금씩
발사믹 소스 발사믹 식초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저염간장 1작은술
만드는 법
1 닭고기는 청주와 후추에 30분간 재워둔다. 2 영양부추는 5cm 길이로 썰고 당근, 양파, 비트는 곱게 채 썬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재운 닭고기를 얹어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간 굽는다. 오븐이 없을 경우 후라이팬에 역시 올리브유를 두르고 속까지 익을 수 있게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굽는다. 4 발사믹 소스 재료를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③의 구운 닭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6 부추 샐러드에 닭고기를 얹은 다음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다.

Tip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에 나트륨 배출을 돕는 부추 샐러드를 곁들인 저염 요리. 재료를 선택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나트륨 섭취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채소로 알려진 부추는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고기를 재울 때에는 소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도 포인트. 저염장류를 선택하는 것도 나트륨을 조금이라도 적게 섭취하는 요령이다.

삼삼한 밥상, 저염식 조리법

재료 가지 볶음밥 가지 1개, 쌀 2컵, 청양고추 2개, 카레가루 2큰술, 당근 반 개, 호박 ⅓개, 콩기름 2큰술
쇠고기 김치 완자 다진 쇠고기 4큰술, 두부 ½모, 파 ⅓대, 양파 반 개, 마늘 2쪽, 청피망·홍피망 ¼개씩, 김치 40g, 밀가루 2큰술, 콩기름 2큰술
채소 과일 샐러드 양상추, 샐러드 채소 200g, 방울토마토 5개, 파인애플 슬라이스 2개, 플레인 요구르트 1개
만드는 법
1 밥은 고슬고슬하게 짓고, 가지는 반을 갈라 속을 파낸 후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2 볶음밥에 들어갈 채소는 잘게 썰어 준비해 콩기름을 두르고 먼저 볶다가 밥을 넣고 볶은 다음 카레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 후 구운 가지 위에 보기 좋게 올린다. 3 쇠고기 완자 재료는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곱게 으깨고, 청·홍피망은 잘게 썰고, 김치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썬다. 파와 마늘, 양파도 곱게 다져 준비한 후 다진 고기와 함께 고루 섞는다. 4 ③의 섞은 재료를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고 밀가루를 묻혀 콩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5 샐러드에 들어간 채소는 잘 씻어 한 입 크기로 썰거나 잘라 준비하고 파인애플을 갈아서 플레인 요구르트와 잘 섞은 다음 씻어둔 채소, 과일에 곁들인다. icon

Tip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요리로 손님 초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지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채소이고, 샐러드 역시 나트륨 배출을 돕는 채소와 과일이 풍부하다. 볶음밥은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카레가루로 간을 맞추어 저염요리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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