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13년 5월호 보기
Health 든든하게 건강 다지기
h-well 예방 프로젝트
퍼가기
인쇄하기
식습관, 조금만 바꾸면 더 건강해진다
김치 반 접시 분량, 간간이 떠먹은 김치찌개 국물, 여기에 짭짤한 맛에 밥이 술술 넘어가는 젓갈까지, 한 끼 식사에 섭취한 나트륨 양을 계산해 본다면 깜짝 놀랄 만한 수치가 나올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한국인의 세 끼 밥상의 나트륨 양은 세계보건기구 권장량의 두 배를 훌쩍 넘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글
손정민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