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치료인가요?
체외에서 충격파를 병변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건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 과정을 자극하거나 재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위한 치료법입니다.
어떤 증상일 때 받는 치료인가요?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했을 때 받는 치료이고, 증상에 따라 안전성ㆍ효과성 평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어깨 및 상지: 외상과염, 내상과염, 어깨 건병증(석회성 건염)
- 상과염
- 손목에서 팔꿈치 안밖 부위에 퇴행성 변화와 염증 발생 질환
- 건병증
- 근골격계 과사용으로 건 주변 콜라겐의 퇴행성 변화(석회침착)
2) 하지 및 족부 :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병증
- 족저근막염
- 발바닥 근육막의 반복 손상으로 염증 및 통증 발생 질환
- 무릎건병증
- 무릎 아랫부위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 아킬레스건병증
- 아킬레스 건에 염증 및 통증, 부종 발생 질환
3) 동통증후군 : 대전자동통증후군, 근막동통증후군
- 대전자동통증후군
- 대퇴골에 있는 대전자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 근막동통증후군
- 근육이나 근막의 특정부위에서 국소적 통증 발생
4) 관절염 : 골관절염, 박리성 골연골염
- 골관절염
- 과도한 관절 사용으로 뼈, 연골 등의 손상 및 염증 발생 질환
- 박리성 골연골염
- 연골이 떨어져 관절 및 연골에 염증 및 통증 유발 질환
5) 골절성 질환 : 피로골절, 불유합ㆍ지연유합
- 피로골절
- 지속적인 뼈의 스트레스로 인한 미세골절, 불완전 골절
- 불유합/지연유합
- 골절후 6개월까지 뼈가 붙지 않는 경우를 의미함
6) 무혈성괴사 : 혈류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죽는 질환
6) 기타 질환 : 기타 건병증, 기타 뼈 질환, 기타 근육 질환, 기타 근골격계 질환
- 기타 건병증
- 내전근 건병증, 거위발 건병증, 비골근 건병증
- 기타 뼈 질환
- 골수부종, 오스굿-슐라터병,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 기타 근육 질환
- 근육 염좌
- 기타 근골격계 질환
- 뒤퓌트랑, 발바닥 섬유종증, 드퀘르뱅병, 방아쇠 수지
어떻게 진행되는 치료인가요?
환자를 편안한 상태로 앉히거나 눕힙니다.
별다른 전 처치는 필요 없고, 시술부위에 대하여 방사선 영상증폭기, 초음파진단기를 이용하여 병소의 정확한 위치 및 진행상태, 충격파의 투과 깊이를 측정한 후 충격파를 가할 정확한 위치를 피부에 표시하고 기기를 세팅합니다.
초음파 전도용 젤을 도포합니다.
초음파 충격파 발생 프로브(probe)를 환부에 대고 충격파를 가합니다.
저밀도 충격파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충격파의 세기를 증가시켜 환자가 견딜 수 있는 레벨까지 세기를 증가시킵니다.
1회 치료에 2,000~3,000회까지 충격파를 적용합니다.
(가) 석회성 어깨 건병증, 대전자동통증후군, 만성 족저근막염, 아킬레스·무릎 건병증, 불유합/지연유합
안전성·효과성 평가 결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의료기술재평가 권고등급 체계
의료현장에서 사용 중인 의료기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근거를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의료기술재평가위원회는 석회성 어깨 건병증, 대전자동통증후군, 만성 족저근막염, 아킬레스·무릎 건병증, 무릎건병증, 불유합/지연유합, 근막동통증후군에서 체외충격파치료 사용을 “조건부 권고”로 심의하였습니다.
| 권고함 | 조건부 권고함 | 권고하지 않음 | 불충분 | 권고등급 없음 |
|---|---|---|---|---|
| O | ||||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의 근거가 충분하고, 그 외 평가항목을 고려하였을 때 대부분의 국내 임상상황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을 권고함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의 근거 및 그 외 평가항목을 고려하였을 때 임상 상황이나 가치에 따라 평가대상의 임상적 유용성이 달라질 수 있어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을 조건하 혹은 제한적으로 권고함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의 근거 및 그 외 평가항목을 고려하였을 때 대부분의 국내 임상 상황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을 권고하지 않음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 등에 대해 판단할 임상 연구가 부족하여 국내 임상 상황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에 대한 권고등급을 결정할 수 없음 | 권고등급 체계 마련 이전 평가건이거나 평가방법 및 목적에 따라 권고등급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음 |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인가요?
체외충격파치료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석회성 어깨 건변증, 대전자동통증후군, 만성 족저근막염, 아킬레스·무릎 건병증, 무릎건병증, 불유합/지연유합, 근막동통증후군에서 통증 완화 및 감소, 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 적용부위와 질환이 다양하게 존재하나 아직 관련 문헌이 없는 경우가 많아 각 질환에 따라 안전성 및 효과성을 다르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사한 다른 치료에는 무엇이 있나요?
비약물적 치료 : 환자의 증상을 관리하는 과정에 필요한 자가관리 프로그램, 관절통을 유발하는 무리한 동작이나 활동을 줄이고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력 강화, 관절보호대, 지팡이, 운동치료를 통한 운동능력 회복 등의 비약물적인 치료가 있습니다.
보존적 요법 : 스테로이드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medication), 냉찜질, 체중 감소(weight loss), 물리치료 및 운동요법(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이 사용됩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보존적 요법 등이 사용될 수 있으나 각 질환에 따라 치료법이 상이하므로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나) 내·외측 상과염, 골관절염, 피로골절, 무혈성괴사, 박리성 골연골염, 기타 건병증 등
안전성·효과성 평가 결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의료기술재평가 권고등급 체계
의료현장에서 사용 중인 의료기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근거를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의료기술재평가위원회는 내·외측 상과염, 비석회성 어깨 건병증, 골관절염, 피로골절, 무혈성괴사, 박리성 골연골염, 기타 건병증(내전근 건병증, 거위발 건병증, 비골근 건병증, 족저근막염 및 아킬레스 건염을 제외한 발·발목 건병증), 기타 뼈질환(골수 부종, 오스굿-슐라터 병,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기타 근육 질환(근육 염좌), 기타 근골격계 질환(뒤퓌트랑, 발바닥 섬유종증, 드퀘르뱅 병, 방아쇠 수지)에서 체외충격파치료 사용을 “불충분”으로 심의하였습니다.
| 권고함 | 조건부 권고함 | 권고하지 않음 | 불충분 | 권고등급 없음 |
|---|---|---|---|---|
| O | ||||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의 근거가 충분하고, 그 외 평가항목을 고려하였을 때 대부분의 국내 임상상황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을 권고함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의 근거 및 그 외 평가항목을 고려하였을 때 임상 상황이나 가치에 따라 평가대상의 임상적 유용성이 달라질 수 있어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을 조건하 혹은 제한적으로 권고함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의 근거 및 그 외 평가항목을 고려하였을 때 대부분의 국내 임상 상황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을 권고하지 않음 | 임상적 안전성과 효과성 등에 대해 판단할 임상 연구가 부족하여 국내 임상 상황에서 해당 의료기술의 사용에 대한 권고등급을 결정할 수 없음 | 권고등급 체계 마련 이전 평가건이거나 평가방법 및 목적에 따라 권고등급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음 |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인가요?
체외충격파치료의 부작용은 일시적이고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는 판단하였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보존적 요법과 비교하여 효과성이 일관되게 우위에 있지 않거나 효과성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 현재까지 근거가 충분하기 않아 해당 질환에서 체외충격파요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 적용부위와 질환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아직 관련 문헌이 없는 경우가 많아 각 질환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사한 다른 치료에는 무엇이 있나요?
비약물적 치료 : 환자의 행복을 증진하고 증상 관리하는 과정에 필요한 자가관리 프로그램, 관절통을 유발하는 무리한 동작이나 활동을 줄이고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력 강화, 관절보호대, 지팡이, 운동치료를 통한 운동능력 회복 등의 비약물적인 치료가 있습니다.
보존적 요법 : 스테로이드 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medication), 냉찜질, 체중 감소(weight loss), 물리치료 및 운동 요법(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이 사용됩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보존적 요법 등이 사용될 수 있으나 각 질환에 따라 치료법이 상이하므로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참고사이트 및 출처
- 한국보건의료연구원(https://www.nec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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