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운동생활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체조
오늘도 가슴 답답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가.
하루하루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쌓아두다 보면
어느덧 소화도 잘 안 되고 호흡은 짧아져 금방 숨이 차는 것 같다.
한의학에서는 억울한 감정이 가슴 한가운데의 흉골에 쌓인다고 말한다.
옛날 어르신들이 억울한 일이 있을 때 가슴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매일 이런저런 스트레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다면 그냥 방치하지 말고
간단한 동작으로 맺힌 것을 풀어주도록 하자.
눈  앉아서 상체 돌리기
단계1

1.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무릎 위에 두 손을 얹는다.

2. 맷돌 돌리듯이 상체를 왼쪽으로 서너 차례 돌린 다음
다시 오른쪽으로 돌려준다.

눈  발목 잡고 반동 주기
단계2

1. 바닥에 엎드린 다음 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2. 몸을 활처럼 휘게 하여 앞뒤로 반동을 준다.

네이버캐스트 ‘건강체조’(권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