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근육이 풀려 부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스트레칭을 준비운동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
스트레칭을 하면 운동 시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으로 인한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지만 준비운동이나 정리운동과는 다르다.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한 다음에 스트레칭을 실시하며, 스트레칭은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등 뒤로 깍지 끼어 뻗기
1. 어깨너비로 발을 벌리고 서서 양팔을 뒤로 보내 깍지 끼어 쭉 편다.
2. 팔을 위로 올려 가슴과 어깨가 쭉 펴지는 것을 느낀다.
팔꿈치 잡아당기기
1. 왼팔을 왼쪽 머리에 붙인 다음 왼쪽 팔꿈치를 굽혀서 왼손이 뒷목 혹은 등에 닿게 한다.
2. 오른손을 들어 왼쪽 팔꿈치를 잡은 뒤 천천히 잡아당긴다. 반대쪽도 같은 순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