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부작

포근하고 따뜻한 목화솜 리스로

더욱 특별해진 크리스마스

손을 바삐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생각으로 꽉 찼던 머리도 맑아지고 한결 정리가 되는 기분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과 행복을 일깨워주는 ‘건강한 사부작’. 이번 호에서는 집안 가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목화솜 리스 만들기에 도전한 분들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강민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조용히 보낼 계획이었어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건강한 사부작을 통해 완성한 리스 덕분에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목화솜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어 이번 크리스마스는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민지 독자가 보내준 목화솜 리스 이미지

방기쁨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에 어찌나 기쁘던지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예상하지 못한 깜짝 선물 소식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완성해서 걸어두니까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걸어둔 곳 앞을 오갈 때마다 은은하게 퍼지는 계피향도 연말 느낌을 선사합니다. 계피향을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방기쁨 독자가 보내준 목화솜 리스 이미지

손주희
건강한 사부작 키트에 당첨되어 목화솜 리스를 만들다보니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한층 더 기다려집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서 오랫동안 못 본 가족들과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걸어놓으니 집안이 따뜻해 보여요. 덕분에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주희 독자가 보내준 목화솜 리스 이미지

임정진
잔잔한 캐롤을 들으면서,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봤어요. 자연친화적인 목화솜과 솔방울이 정겨운 분위기를 선사하네요. 평소 계피향 좋아하는데, 계피 스틱을 장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니 새로운 발견이었어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마이너스의 손이 마이다스의 손으로 재탄생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임정진 독자가 보내준 목화솜 리스 이미지

전예슬
우연히 건강한 사부작 이벤트를 알게 돼 바로 신청했습니다. 완성해보니 시나몬 하나를 까먹고 못 붙인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것 나름대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고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리스라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밋밋하던 방이 목화솜 리스 하나로 화사해졌습니다.

전예슬 독자가 보내준 목화솜 리스 이미지

김혜수
<건강보험≫ 사보를 즐겨보던 중 목화솜 리스 만들기를 보고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했습니다. 만들기의 난이도가 낮아서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제대로 나네요. 요란하게 반짝이는 장식보다 은은한 분위기를 선사해서 거실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니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김혜수 독자가 보내준 목화솜 리스 이미지

HOME KIT EVENT

2022년 소원 다 이뤄드림(Dream) 드림캐쳐

다음호 홈키트, 드림캐쳐 이미지

<건강보험> 1월호에서는 드림캐쳐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드림캐쳐는 창문이나 잠자리 근처에 걸어놓거나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요즘에는 따뜻한 느낌의 깃털과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 1월, 드림캐쳐를 만들며 마음에 품고 있던 소원을 빌어보세요.

* 추첨을 통해 여섯 분께 건강한 사부작 키트를 보내드리오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건강한 사부작 완성품은 2022년 3월호에 소개 됩니다.

키트 신청 및 후기 등록 방법

  • 메일(webzine@nhis.or.kr) ※ 응모자 성명, 휴대전화 번호, 주소 필수 기재

  • SNS(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보험 웹진 링크 공유 및 해시태그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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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 마감일 1월 14일까지

  • 후기 마감일 선정된 독자분만 2월 15일까지(완성품 사진 첨부)

12월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달력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완성품의 사진과 함께 만들면서 생긴 에피소드, 소감 등을 이메일과 SNS를 이용해 보내주세요. 2022년 2월호에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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