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수명이 늘었다는 건 은퇴 이후 30년 이상 소득이 없거나 줄어든 채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뜻이다.
안정된 노후를 원한다면 자금 준비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재무설계, 노후준비서비스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다.
2019년 국민노후보장패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이 생각하는 최소 노후 생활비는 부부 기준 약 195만 원, 적정 생활비는 약 268만 원이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려면 얼마의 자금을 준비해야 할까? 국민의 안정적 노후 생활을 위해 국민연금이 운영하는 ‘노후준비서비스’를 이용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노후준비서비스는 개인의 현재 노후 준비 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준다. 재무뿐 아니라 건강, 여가, 대인 관계 등 노후 생활 4대 영역의 종합 정보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후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전담 컨설턴트에게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상담사와 심층 상담 또는 종합재무설계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상담 과정 중 정한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관계 기관의 전문 서비스나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실천 여부를 점검하는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국민연금 가입자, 수급자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후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노후준비서비스를 활용해보자. 지사 방문이 힘들 땐 내연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도 자가 진단과 온라인 상담, 종합재무설계, 간단재무설계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국민연금 가입 대상 및 수급권자를 포함한 전 국민
신청 방법
❶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지역노후준비센터)에 전화 예약 후 방문
❷ 내연금 홈페이지 → 노후준비서비스 → 방문상담 신청(원하는 지사 선택 후 상담 내용 입력) → 담당자 배치 후 연락
문의 국민연금공단 대표 콜센터 1355 내연금 홈페이지 https://csa.n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