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통합 20주년을 맞아 공단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공단을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키워드는 무엇인지 그 이유와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질문을 던진 것.
짧은 기간 동안 약 600명의 인원이 참여할 정도로 이벤트의 열기가 뜨거웠는데, 그 많은 답변에는 공단을 향한 애정 어린 관심과 신뢰가 담겨 있었다.
우리의 건강한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건강보험. 약을 사고 병원을 가고, 건강검진을 받는 등 살면서 늘 가까이 함께하는 평생 건강 지킴이. 그렇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평소 이미지는 어떨까?
지난 6월 3일(수)부터 6월 12일(금)까지 일주일 남짓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97명이 온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사연을 보냈고, 그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총 154명이 당선됐다(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0명, 공감상 100명).
대상의 영광은 ‘슈퍼맨’이라고 답한 김미진 씨에게 돌아갔다. 말 그대로 코로나19 상황 속에 국민 건강 수호자로서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단의 역할을 상징했다. 이 외에도 장려상을 차지한 ‘대한민국 국격상승의 힘’이나 ‘파수꾼’, ‘수호천사’, ‘건강 지킴이’ 등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보험의 가치와 공단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는 키워드가 13% 넘게 차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우수상을 차지한 박인숙 씨의 ‘Mom’처럼 아프고, 힘이 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엄마’, ‘부모님’ 등 가족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30%나 차지했다는 점이다. 키워드 중 총 25%를 차지할 만큼 공통적으로 많이 등장했던 ‘건강, 든든, 평생, 동반, 백세, 친구, 행복, 동행’ 등과 함께 고려한다면 국민의 마음속에 공단이 어떤 존재로 자리하는지 충분히 짐작케 한다. ‘가족같이 평생 함께하며,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자!’ 바로 이 한 줄의 키워드로 귀결되지 않을까.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뿐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공단은 슈퍼맨!
어두운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가로등처럼 건보는 질병의 고통과 아픔의 기로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따뜻하고 고마운 존재
아플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엄마’
내 곁에서 내 몸(Mom)과
맘(Mom)의 건강을 지켜주는 엄마(Mom) 같은 존재
다달이 잊고 있어도 알아서 돈이 차곡차곡 빠져나가,
내가 필요할 때 혜택으로 돌려받는
적금통장처럼 든든한 버팀목
365일 건강 날씨를 예보해
가족의 건강한 기상을 도와주는
건강보험공단
세계적으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건강보험의
위대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전 세계인들이
부러워 한 K-건강보험의 대단함!
의료비 걱정으로 꽉 막혔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건강을 위해 없어선 안 될 소화제
- 김미주(경기 수원시)
불가능해 보이던 병원비 계산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해주니까!
코로나 시대에 꼭 있어야 할 것: 마스크
지금 시대에 꼭 있어야 할 것: 국민건강보험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