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시설 건강관리 강화 시범사업’은 무엇인가요?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상시적 건강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요양시설과 촉탁의 의료기관에 협진시스템을 구축하여 촉탁의 가 요양시설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화상으로 입소 어르신에 대한 건강상담을 수행 하는 것입니다.시범사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수급자 어르신에 대한 시진과 문진 등 화상진찰이 가능한 화상시스템(컴퓨터, 카메라, 마이크 등)과 의료용 스코프,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생체정보측정용 장비가 시범사업 에 활용됩니다. 기존 촉탁의 방문 진찰일 사이 기간 중 상담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된 시간에 협진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 촉탁의가 혈압, 혈당 등 생체정보를 확인 하고 요양시설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의료용 스코프 등을 활용해 진찰하게 됩니다.‘요양시설 건강관리강화 시범사업’의 기대효과는?
요양시설에 해당 촉탁의가 방문 진찰하는 기간 사이에 대면진료를 보완해 상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의료접근성을 높여 요양시설 입소자의 의료이용 욕구를 해소하고, 시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직접 의료기관에 가지 않고도 요양시설 내에서 편리하게 진찰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거동이 어려운 수급자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이동시간을 줄이고,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됩니다.시범사업 이용시 본인부담금은 있나요?
시범사업 기간 동안 화상진찰에 대한 수급자 본인부담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