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숨이 참)이 있을 때
폐기능 검사로 호흡곤란이 심장질환 때문인지 폐질환 때문인지를 감별해내고,
만성폐쇄성질환이나 천식 등을 진단할 수 있다.
만성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날 때
기관지 천식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을 치료한 뒤
호흡기 질환을 치료한 이후 호전 여부를 확인할 때 폐기능 검사가 필요하다.
수술을 해야 할 때
마취를 해야 하는 모든 수술은 수술 이후 기관지염, 폐허탈, 폐렴, 호흡부전 등의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고, 폐기능이 나쁜 환자인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
이 때문에 수술 전에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폐질환 조기 확인을 위해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폐기능 검사를 통해 폐질환을 조기 확인할 수 있다.
40세 이상의 흡연자라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해 폐기능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직업 및 환경이 폐 건강에 취약할 때
직업이나 환경이 폐 건강에 안 좋을 경우 정기적인 검사로 폐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