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관할구역으로 하여 시/군/구 기초지방자치단체에 40개의 지사와 4개의 출장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관할구역 총면적은 11,218㎢(경기도 10,172㎢, 인천시 1,046㎢)로 전국면적의 11.3%를 점유하고 있으며, 행정인구는 경기도 1,300만명, 인천광역시 300만명으로 총 1,600여만명(전국의 31.1% 점유)이며,건강보험 가입자는 총 1,400만명 입니다.
인천경기지역본부 직원 3,000여명은 현장의 민원접점에서 가입자인 국민에게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우리나라 중앙부의 서쪽에 위치한 도입니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북은 황해도, 동은 강원도, 남은 충청남·북도와 각각 접하고, 서는 서해에 면합니다.
경기도는 한강을 끼고 비옥한 평야가 발달해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했던 땅입니다. 연천군 전곡리의 구석기시대 유적지와 하남시 미사동의 신석기시대 유적이 그리고 여주 흔암리의 청동기시대 유적 등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수원시의 광교를 비롯한 김포시, 파주시, 화성시 등의 신도시 개발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으며, IT산업, 공장시설이 증가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앙부 서해 연안에 자리잡은 중간적 위치로 한반도의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중간적 위치일 뿐 아니라, 옹진반도와 태안반도 사이에 형성된 경기만 연안에 자리 잡고 있어 육지와 해양간의 중간적 위치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육상교통과 해상교통간의 수송적환지(輸送積換地)를 형성하고, 이는 인천의 산업활동과 서울과의 관계 등 우리 국토 전체 속에서의 인천의 공간적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가 되었습니다.
즉 인천에는 제당, 제분, 제철, 정유, 제재 및 가구 등과 같은 중량재를 활용하는 공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또 바다와 천연의 자연을 많이 볼 수 있는 연안의 많은 섬들은 중요한 관광자원입니다.
특히, 인천은 옹진 및 강화의 여러 섬이 편입됨으로써 가장 많은 도서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면적상 북서부의 백령도에서 남서부의 덕적도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해역을 포함하는 것이 큰 특징 중의 하나로 각광받으면서 인천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관할지사 현황(단위: 개)
관할지사 현황
구분 |
지사 |
시군구 |
계 |
1급지 |
2급지 |
출장소 |
계 |
40 |
25 |
15 |
5 |
|
경기도 |
34 |
19 |
15 |
3 |
27시, 4군 |
인천시 |
6 |
6 |
|
2 |
8구, 2군 |
※ 장기요양운영센터 4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