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SOS

독거노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부모님 댁에 ‘댁내장비’ 놔드려야겠어요!

할머니와 손녀의 다정한 일러스트 이미지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화상회의 등 비대면 사회가 일상화되면서 복지 분야에도 신선한 돌봄서비스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제약 때문에 자칫 사각지대로 가려질 수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일상에 비대면 돌봄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글. 정라희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1. 활동량감지기
침실, 화장실, 거실, 주방 등에서 활동량 감지
2. 게이트웨이
활동량(심박, 호흡) 감지
3. 활동량감지기
침실, 화장실, 거실, 주방 등에서 활동량 감지
4. 응급호출기
호출버튼을 누르면 119로 전화 연결
5. 화재감지기
연기를 감지해 화재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
6. 출입문감지기
출입문 개폐 여부를 감지해 외출과 재실 상태 인지

비대면 돌봄으로 안심하고 생활하세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 가스누출, 낙상, 실신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집안에 설치된 ‘댁내장비’를 통해 119(소방서) 등에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댁내장비는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심박·호흡), 조도·습도·온도감지기, 태블릿PC 등 차세대 ICT 기기들로 구성돼 있으며, 24시간 동안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활동 상태를 확인한다. 첨단기술이 집약된 댁내장비는 신체적 안전을 돌보는 역할 외에도 생활지원사 통화기능, 자녀와 말벗 기능, 치매예방운동, 각종 교육동영상, 날씨정보, 노래콘텐츠, 음성인식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댁내장비를 통해 비대면 돌봄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의미가 크다.

실제로 댁내장비가 감지해 처리한 응급실적은 2018년 7,870건, 2019년 8,143건에 이른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주관하는 보건복지부는 댁내장비 보급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는데, 지난 2020년 기준 전국의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9만 9,000여 명에게 보급됐으며, 2021년까지 20만 대(누적), 2022년까지 30만 대(누적)를 보급할 계획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 안내

대상

기초수급·차상위 독거노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증장애인

문의 및 신청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 개인과 지역에 따라 서비스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 후 신청

할머니와 손자, 그리고 어머니가 다정하게 있는 일러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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